'Pig City'는 뉴베리 수상을 한 Louise Sachar 라는 작가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6학년의 비밀들'이라는 제목으로도 불립니다. 곧 중학생이 될 초등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그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그들은 'Pig City' 라는 비밀클럽을 결성해 다른 예비중들이 운영하는 비밀클럽의 라이벌이 됩니다. 이 클럽은 가입할때 한가지씩 큰 비밀을 얘기하고 들어와야 하고, 만약에 중간에 나가게 되면 학교 전체에 자신이 얘기했던 큰 비밀이 퍼지게 되는 룰을 가지고 있지요.

Pic City는 그들의 라이벌 클럽과 담임 선생님께 짖꿎은 장난과 농담을 하며 괴롭힙니다. 결국 장난이 지나쳐서 학생 몇몇은 처벌을 받게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정과 학교생활에 대해 배워 나가는 청소년 스토리의 책입니다.

이 글은 선유 (초 6)학생이 쓴 독후감 입니다. 선유 학생은 이 책의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하게 디테일하게 중점적인 줄거리에 대해서 서술하면서 이 글의 핵심질문인 '클럽에서 했던 장난이 수용할만 한것인지 아닌지?' 에 대해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Pig City의 멤버였던 Gabriel이 했던 언행은 수용할 수 없다면서 그의 행동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Gabriel이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사과까지 하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영어독서를 통한 영어공부는 영어적 배경지식을 더욱 깊게하고 단순히 영어적 이해력과 표현력만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학습 전반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게 됩니다.

한번 읽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