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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language ego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 | 관리자 / 2017.06.26 | |
Second language ego 외국어(제2언어)를 익힌다는 것은 나의 모국어(mother tongue), 즉 first language를 습득하면서 형성된 언어 자아 정체성(first language ego)을 위협하는 위험하고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2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native language ego 때문에 방어적이고 어색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은 이러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전략적으로 이 모국어 자아 정체성을 위협하지 않으면서 제2언어를 천천히 익혀나가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라시움 투게더에 소개되고 있는 TPR(Total Physical Response), Read To, and Rhymes 등은 모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인 활동들(Strategic actions) 이라고 이해하면 쉽게 받아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이 우리 자녀들은 성인들에 비해서 language ego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더 격려해주고 칭찬해 주면 더 빨리 영어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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