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k-based language learning (Stimulus-response-reinforcement)

​우리 모두는 매일 해야 할 일(task)들을 수행하며 살아갑니다. 옷 입기, 학교가기, 제 시간에 과제물 수행하기, 친구 만나기 등등의 일들을 잘 수행해 내면 그날의 일과가 잘 마무리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task들은 우리로 하여금 해야만 하는 동기부여(motivation)를 주고, 하게끔 자극(stimulus)을 주어서 결국 실행(response)를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task들의 수행을 통하여 그 행동은 습관화(reinforcement) 되어 결국은 내 것이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영어학습에 적용되면 Task-Based Language Learning (TBLL) 이라고 합니다. 전국의 라시움에서는 매일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여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으로 돌아갈 때 미션을 주고 있는데 집에서 학습가상공간에 선생님이 부여한 미션(mission)은 수행하도록 하는 것은 이런 의도입니다. 주어진 임무를 완성하도록 자극(Stimulus)을 주어 영상으로 실행(Response) 하도록 하고 더불어 격려의 피드백(feedback)을 주어 그 행동이 습관화(Reinforcement) 된다면 더욱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지금 영어로 communication 하는 놀라운 경험을 아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영어는 교실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고, 누군가 그걸 알아주고, 그리고 소통하는 수단인 것입니다.

 자 이제 다 함께 미션을 즐기면서 영어로 소통해 봅시다!!!

만일 미션을 통한 영어교육에 더 관심이 많으시다면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는 ‘라시움 투게더’ 밴드

(http://band.us/n/a2a5T4y4I42a7)를 활용해 보세요.

참고로 첨부해 드리는 동영상은 은지(초 3) 학생이 '인상 깊게 읽은 책을 하나 골라서 Summary & Retelling 하는 동영상을 찍어 보라'는 미션에 대해서 'Earthquake in the early morning' 이라는 책을 읽고 자신만의 언어로 글을 쓰고 영어로 스피치를 하는 미션 수행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