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가 절대평가화 되면서 이제 영어교육시장의 관심은 영어내신, 그 중에서도 앞으로 더욱 비중이 커질 수행평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영어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를 진행 중에 있고 학교선생님들의 speaking이나 writing 수업과 평가를 위한 역량도 점차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독해교재의 문제를 풀고 단어를 암기하고 문법을 파헤치듯 공부하는 기존 방식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지진을 막지는 못해도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건물을 세우는 것이 기본이고 최선이듯 의미 없는 단어들을 외우고 어렵게 꼬아놓은 문제들을 푸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쓰여지는 그 언어의 의미를 진정으로 머리 속에 익혀서 거침없이 읽고, 쓰고, 말하는 튼튼한 영어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라시움은 과거 영어도서관이나 온라인에서만 해결하려 했던 다독(Extensive Reading)을 수업환경 안에서 구현한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그램으로써 그 효과성과 교수법을 인정받아 현재 전국 90여개의 학원 등에서 원장님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매일 함께 읽고 수업하는 LLI (Leveled Literacy Intervention) 라는 교재는 영미 국가의 Literacy 선생님들이 가장 인정하는 교재이며, 아시아와 유럽의 국제학교에서 오랫동안 사용해 온 교재입니다.
흔히 미국교과서라는 교재들보다 훨씬 흥미도가 높은 다양한 책들이 미국의 10학년까지 진행되는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그 효과는 이미 지난 20년 동안 검증이 되어 왔습니다. 이런 튼튼한 재료를 가지고 한국에서는 지난 8년동안 창의적인 워크쉿을 개발하여 5차에 걸쳐 수정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연결하여 거침없이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공부의 기본은 역시 책을 읽는 것이며 그것은 외국어를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라시움이 제공하는 LLI 프로그램을 통해서 좀더 내진설계가 튼튼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우리 학생들에게 주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