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가치의 충돌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찾아서 제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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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과제의 방향을 제시하면 학생들은 writing이나 presentation을 통해서 자신만의 주장을 발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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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주장만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논거를 3가지 이상 제시하게 하는 것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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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표에 대해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의 건설적인 피드백은 우리 학생들에게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Debate Group Poster Making Activity

Topic: "It is better to be famous than not"
 

윤서(중 2)가 그룹 디베이트를 이끌고 현중(중 1), 항범(중 2), 그리고 광현(중 1) 학생들이 왜 유명해 지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좋은지에 대해서 자신만의 논리와 근거를 제시하면서 다른 학생들에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번 학기의 '디베이트를 위한 포스터 액티비티' 중에 하나로서 학생들은 찬성과 반대의 두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자신 팀의 주장과 그에 해당하는 다양한 논거들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수업의 중심은 바로 학생들이라는 것과 그 중심에서 얻어지는 학습의 결과을 얻는 것도 학생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