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본질이 소통하기(communication) 위한 수단이라 생각해 볼 때  pair work이나 group work

​활동을 하면서 배운다는 개념은 당연한 것이다.

언어를 배울 때만큼은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것(Individual learning)이 아니라

여러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여 어떤 과제나 상황을 충분히 토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회교류(social learning)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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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언어교육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분야에 있어서 다 함께 잘해야 한다는 의미로 확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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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은 곤충에 대하여 (About Insects)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계신가요?

​수업시간에 곤충에 대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추가자료를 조사하여 윤서(초 5), 다원(초 6), 채원(초 5) 학생들이 팀이 되어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곤충들의 몸의 구조와 활동방법, 곤충의 일생, 그리고 거주지역 등 참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3명이 역할을 분담하여 구체적으로 해주는군요. 잘 몰랐던 곤충의 세계에 대해서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어서 다른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